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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삐에르 에띠엔 / 이안민지 대구사진비엔날레초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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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사본 - Mon amour 쟝삐에르 91cm 73cm Photo 2 .jpg
첨부파일2 : 이안민지.jpg
첨부파일3 : 4.jpg
첨부파일4 :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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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 비엔날레 부대행사
쟝 삐에르 에띠엔 (France) / 이안민지 사진 초대전
자연과 함께 With nature
* 기간 : 2012년 9월 20일-10월 3일
* 장소 : 갤러리 아테나-파리 제2호점 - 대구시 중구 동인4가동 315
< 위치 : 동인 육교앞 부강연합외과 1층 도로 변>
프랑스 사진작가 ‘쟝 삐에르 에띠엔, 그 이름은 우리에게 낯설지는 않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일상적인 삶과 자연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담고 있다. 인종과 풍습을 개의치 않았던 작가는 60 평생을 각별히 애정을 가진 아프리카, 아시아, 구라파, 미국, 중동지방을 비롯한 전 세계를 순례하는 삶을 계속하면서 각종 축제의 현장을 비롯하여 일상 삶에 이르기까지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작가가 바라보는 매 순간들을 그의 렌즈를 통해 인간과 자연에 대한 지고한 사랑을 유감없이 포착한다.
작가는 2000년에 대구계산천주교회 대 강단에서 1개월간 "세계의 구유“주제로 250점을 전시한바 있고, 국내 아트페어와 해외의 여러 국제 아트페어에서 주재나 소재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고달픈 일상의 삶일지라도 그 속에서 재치와 사랑을 담은 그의 작품을 통해 깊은 감동을 준 작가이며 이번 전시에서는 2008-10년대의 작품을 비롯해서 특히 자연을 노래하는 그의 예술관을 선보인다.
본 전시에서 쟝 삐에르 에띠엔은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대자연의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연 속에서 조화와 합일을 제현하고 자 한다. 이는 대자연의 주인이신 창조주의 권능을 은유하면서 그의 특유한 미학적 재치를 통하여 사진 예술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Mon amour / 쟝 삐에르 / 91cm X 73cm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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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ahn, Min Ji 이안 민지
자유로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행을 사랑한 이안민지작가가 쿠바, 리투아니아, 인도, 영국, 러시아, 네팔, 그리스, 에스토이나, 노르웨이, 베트남 그리고 터키 등 35개국의 자연을 탐미하면서 대자연의 위대함에 경외심을 보내는 순간들을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태초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자연과 인간의 숨결이 가미되어 인간과 공존하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솔직함과 포용력을 가진 자연의 모습이 우리에게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서 자연이라는 존재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기대한다.
부산에서 태어난 그녀는 이화여대 회화 및 판화 BA, 숙명여대 플라워 아트 & 디자인 PG, 런던예술대학 첼시칼리지 순수미술 PG Dip을 전공했다. 런던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루브르박물관 까루젤관에서 개최된 국제 살롱전 등에 출품하면서 전업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안민지/ Best Sapience Ever / Digital print /40x60cm,/ 2006
 갤러리 아테나-파리 동인 동 제2호점
HP:010 8858 5925 / http://cafe.daum.net/kim.hyo-ae
eMail: athenaparis@hanmail.net / www.artworld21c.com
Tel/ Fax : 053 255 5925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4가동 315번지/ 위치 : 부강연합외과 1층 도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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