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1 : 사제의 손 1, 십자가 4 .jpg
첨부파일2 : 사제의 손2,묵주 2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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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4 :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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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 비엔날레 부대행사
H.-E. Christina 김 효 애 사진 개인전
‘사랑, 봉사, 희생‘ Love, serve and sacrifice‘
* 기간 : 2012년 10월 5일-14일
* 장소 : 갤러리 아테나-파리 제1호점 - 대구시 중구 달구별대로 2035 동산맨션상가 13호/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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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구성>
H.-E. 크리스티나 김의 사진 작품은 그녀가 2000년에서 2010년대 해외 국제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 중 가족 중 한분의 빠른 쾌유의 기적을 간구하는 기도를 하며 프랑스 루르드를 오가는 중에 제작한 작품들이다. 그녀의 작품은 '사랑, 봉사, 희생'의 테마로 구성되며 작품의 주제는 총 4부로 구성된다
<제1부>:고요한밤 거룩한 밤'
사랑의 극치이다. 일년 중 가장 평화롭고 낭만의 절정을 이루는 노옐, 노트르담 성당의 제대 우측에 마련된 것과 크리스마스 시장에 나온 구유에서 파리지엔의 잔잔한 일상과 행복이 담겨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2부>: ‘촛불’
‘촛불’ 연작으로 구성된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산맥 깊숙이 자리한 루르드 도심을 가로지르는 가브 강가 절벽 한 가운데에 있는 massabielle동굴의 촛불들! 매년 루르드를 찾는 400여만 순례자들이 봉헌한 초가 타고 있다. 활활 불태워 촛농으로 용해된 초의 마지막 아름다운이 담긴 작품들이 ‘사제의 손’의 이해를 도우며 전시된다.
<제3부>: 봉사의 삶의 결실
긴장감이 담긴 ‘사제의 손은 이번 전시의 대표작으로 이 작품만으로도 깊은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성당건립 공사 중 장지(長指)손가락이 날아간 손으로, 일생 하루도 궐하지 않고 선종 직전 날까지 미사성제를 올린 거룩한 사제의 손, 욥 성인의 고통을 연상케 하며 상처투성이 손목에 예외 없이 묵주가 끼어진 손, 그래서 더 아름답게 돋보인다. 퉁퉁 부어 진물이 흘러나오는 힘없는 손에서 일평생 지고 온 십자가를 이제 고이 내려놓으시게 해드리고 싶었던 작가의 심정이 절실히 표출된 작품이다
<제4부>: ‘푸른 숲속의 골고타’
사랑으로 이 세상에 오신 아기예수께서 33년생을 마치고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시는 사랑의 완성을 본다. 헤아릴 수 없는 회개와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기적수가 흐르는 마사비엘 동굴 옆, 녹음으로 욱어진 언덕에 이스라엘 해골산이 옮겨져 있다. 좌 우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희생 제물 되신 예수그리스도 수난의 최 정점의 장면을 본다. 역광을 받은 음영의 묘한 콘트라스트 조화가 적절히 오열의 분위기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이상 본 전시에서 그녀는 순간적 역사성도 중요시하면서도 사진의 구도에 회화적 감성을 적용하여 다양 다변한 시각적 즐거움을 마련한다.
<작가 소개>
H.-E. 그리스티나 김은 덕망이 높으신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나 유복한 성장기를 가졌고 어려서부터 미술에 두각을 자랑했으며 서양화와 한국화를 전공하고 파리대학에서 인문과학,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고, 30회 이상의 국내외 국제 아트 페어 출품참여와 개인전을 통해 활발한 미술 활동을 해왔다,‘대구의 순교자 20위 영전’작품 (2001-2003년 제작)이 관덕정 순교기념관과 천주교 복자성당에 소장되어있다.
H.-E 크리스티나 김 효 애 가 사진작품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72년 제주도 신성여교 교사 시절 사진반 지도교사로 활동하면서 본격화되어 오늘까지 계속해온 사진 작업은 그녀 특유의 타고난 서정성과 사진의 찰나적 현장감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사진세계를 확립하고 ‘슬픔의 해’ 2010년을 계기로 사진작품 활동을 본격화한다. 국제 아트 페어 ‘아트광주2010’, ‘아트광주2011’, ‘호텔 아트 페어 인 대구2012’에서 그녀의 회화 작품을 피사체로 한 ‘Trois grâces’사진 작품을 출품하여 세인의 주목을 받는다.
또한 H.-E 크리스티나 김 효 애는 곧 이어서 11월 14일-18일 ‘대구 아트페어 2012’에서 부스 단독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 이 전시가 시사 하는 바는 우리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사랑 가득한 올바른 헌신과 봉사의 삶을 보면서 알게 된 희망찬 기쁨을 대중들과의 소통에 의미를 둔다.
 갤러리 아테나-파리 동산 동 제1호점
HP:010 8858 5925 / http://cafe.daum.net/kim.hyo-ae
eMail: athenaparis@hanmail.net / www.artworld21c.com
Tel/ Fax : 053 255 5925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35 동산맨션상가 13호,14호 (우)700-821
* 위치 : 계산 성당 앞 3.1만세 길, 90계단 옆
*** 방문접수: 대구시 중구 동인동 4가 315 부강 연합외과 1층 ( 모정약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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